이어락 G9 MK3 이어폰 배그 롤 FPS 입문용 세팅과 이어팁 고르는 순서

게이밍 이어폰 이어락 G9 MK3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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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락 G9 MK3는 블루투스가 아니라 선이 달린 게이밍 이어폰이라, 요즘 글 대부분이 무선 위주인 와중에 일부러 유선을 찾는 사람들이 어떤 상황에서 고르는지부터 궁금했다. 지식iN에 올라온 질문은 “G3랑 성능 차이가 있나”, “데스크탑에서도 되나”, “노이즈 캔슬링이 되나” 세 갈래로 거의 모였고, 이 글은 그 질문들을 세팅 순서대로 풀어 쓴 메모다. 써본 제품이 아니라서 공식 상품 페이지와 구매자 카페 글에 나온 내용만 근거로 삼았다. 상세 스펙(임피던스, 케이블 길이 등)은 검색으로 확인되지 않아서 수치는 적지 않는다.

연결부터 확인하기

내 환경은 데스크탑(i7-8700k, GTX 1080ti), 레노버 리전 5i 프로, 아이폰이 전부다. 유선 이어폰은 결국 단자가 맞아야 시작인데, 최근 노트북과 폰은 3.5mm 단자가 없는 경우가 많다. 아이폰은 라이트닝 또는 USB-C 변환 젠더가 필요하고, 데스크탑은 본체 앞면 단자의 마이크 핀 배선에 따라 마이크가 안 잡히는 일도 흔하다. 지식iN에 “데스크탑에서 쓸 수 있나”가 반복해서 올라오는 이유가 이거라고 생각한다. 상품 페이지에서 플러그 규격과 마이크 지원 여부를 확인하고, 안 보이면 판매처에 문의하는 게 가장 빠르다.

연결 환경필요한 것확인할 점
데스크탑 본체 앞면3.5mm 단자마이크·이어폰 겸용 4극 단자인지
노트북3.5mm 콤보 단자없으면 USB 오디오 어댑터
아이폰·최신 안드로이드변환 젠더마이크 버튼 호환

배그·롤 세팅과 이어팁

카페 구매 후기 가운데 “밀착력이 좋아서 주변 소리가 잘 안 들어오고, 발소리가 잘 들린다”는 글이 있었다. 그 글에서는 이어팁을 여러 종류로 넣어 준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았다. 이어폰은 크기가 귓구멍에 맞는지가 소리의 절반이라서 팁이 여러 개 들어 있는 건 실용적이다. 다만 어디까지나 한 사람의 후기이고, 노이즈 캔슬링 기능 자체는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밀착으로 소리를 막는 패시브 방식과 전자식 노캔은 다른 이야기다.

세팅 순서는 이렇게 잡는 게 맞다고 본다. 먼저 가장 큰 팁부터 끼워 보고 헐겁다는 느낌이 들면 한 단계씩 줄인다. 그다음 게임 안에서 효과음 볼륨은 올리고 배경음은 내려 발소리가 묻히지 않게 한다. 윈도우 사운드 설정에서 공간음향은 꺼 두고 비교해 보면 방향감이 더 또렷한 쪽을 고를 수 있다. 이 마지막 단계는 이어폰이 달라져도 바로 적용된다.

가격과 구매 판단

이 상품은 판매처 이어락에서 정가와 할인가가 모두 57,000원으로 표시돼 있다. 할인 폭이 없는 가격이라서 쿠폰이나 적립 혜택을 확인한 뒤 결제하는 편이 낫다. 57,000원이면 무선 보급형과 비슷한 가격대라서, 유선을 고르는 이유가 분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연이 없다는 점, 충전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그 이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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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락 G9 MK3를 이어락 G3와 비교하는 질문이 지식iN에서 자주 보이는데, 두 제품의 차이를 정리한 신뢰할 만한 자료는 이번에 찾지 못했다. 업그레이드를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상품 페이지의 구성품과 드라이버 설명을 나란히 놓고 보는 수밖에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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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과 어떤 상황에서 갈리나

게임용이면 유선이 앞서는 이유는 지연이다. 무선은 연결 방식에 따라 소리가 화면보다 늦게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총소리와 발소리의 타이밍이 중요한 FPS에서는 거슬릴 수 있다. 반대로 이동하면서 쓰거나 책상 밖에서 쓰는 비중이 높다면 선이 걸리적거린다. AKG N9 하이브리드 같은 무선 게이밍 헤드셋 글은 [이 글](https://minidailyhome.com/akg-n9-%ed%95%98%ec%9d%b4%eb%b8%8c%eb%a6%ac%eb%93%9c-%eb%ac%b4%ec%84%a0-%ed%97%a4%eb%93%9c%ed%8f%b0-%ea%b2%8c%ec%9d%b4%eb%b0%8d-%ea%b2%b8%ec%9a%a9-2-4ghz-%eb%8f%99%ea%b8%80-%ec%a7%80%ec%97%b0/)에 정리해 둔 적이 있다. 이동이 많은 사람은 갤럭시 버즈4 프로 쪽 글이 더 맞을 것이다.

케이블 관리도 은근히 신경 쓰이는 부분이다. 선이 꼬이거나 책상 모서리에 걸리면 단선이 생기기 쉬워서, 사용하지 않을 때는 느슨하게 감아 파우치에 넣어 두는 습관이 수명을 가른다고 생각한다. 이어팁은 오래 쓰면 변형되고 더러워지니 교체 주기를 정해 두면 소리 차이가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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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은 결국 두 가지로 모인다. 지금 쓰는 기기에 3.5mm 단자나 변환 젠더가 이미 있는지, 그리고 발소리 방향감을 위해 선을 감수할 만큼 FPS를 자주 하는지다. 둘 다 아니라면 무선 쪽으로 돌아서는 게 편할 텐데, 둘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57,000원짜리 유선이 훨씬 합리적일까, 아니면 처음부터 헤드셋이 낫지는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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